맛/바깥
[이천 영돈분식 버거] 백종원도 다녀간 이천분식 맛집
미스터.쭈
2018. 12. 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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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영돈분식 버거
영던분식 버거, 버거는 없고 분식만 있지만 맛있다 :D
이천 터미널에 위치한 영돈분식 버거. 영돈 분식은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도 자주 다녔던 분식 맛집이다. 현재는 떡볶이와 튀김, 순대를 주로 판매하지만 전에는 영돈버거라고 빵에 고기와 양배추가 볶아진 속을 넣고 판매하던 버거집이였다.
△간판과 어닝이 노후된게 딱 오래된 분식집이란것을 알게해준다.
친구들과 학교를 마치고 함께 버거를 먹었던 추억이 있는 곳.
분식집 내부에는 백종원과 함께 사장님과 찍은 사진이 커다랗게
한쪽 벽면에 붙어 있다.
메뉴판은 처음오는 분들이라면
헷갈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찰순떡과 만떡!
사실 오떡이 먹고 싶었는데 다 떨어졌다고...OTL...
생각보다 양도 많고,
맛도 있다. 어린 학생들이 많이 있었는데
학생들과 친하게 지내시는 사장님 부부모습이 보기 좋았다.
△영돈버거분식은 둘째넷째 일요일은 휴무
다음에는 일찍가 먹고 싶던 오떡을 먹으리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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