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천 청춘면가] 푸짐한 닭 한마리 칼국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식당. 분홍빛 외관이 얼핏 보기엔 카페처럼 보인다. 전신거울이나 인테리어도 식당이라기보단 카페 느낌이었다. 요즘 식당들 인테리어 추세인가? 아무튼 인테리어보다 중요한 건 맛이겠지. 2명이서 닭 한마리가 들어간 칼국수(맛있닭)와 소고기가 들어간 칼국수(맛있소), 흑임자탕수육(맛있때지)을 주문했다. 탕수육 양은 다소 적었으나 칼국수 양은 푸짐했고, 맛있소보다는 맛있닭이 더 입맛에 맞았다. 더보기 [원주 짬뽕타운] 불맛나는 짬뽕 흡사 카페같은 내부 인테리어,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다. 식당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 바로 뒤에 위치해있고, 차량 5~10분거리에 대학교가 3곳이나 있어서 학생들도 꽤 많이 오는듯했다. 불맛나는 짬뽕을 먹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쯤 가봐도 좋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