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주 혁신도시] 나베 튀김 요리 전문점! "송가" 맛집인정! 원주 혁신도시 맛집 인정! 내돈내산후기다. 나베 튀김요리 전문점, '송가' 지난 주 금요일 저녁, 사계부부는 외식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다. 그러다 생각난 곳은 원주혁신도시를 산책하다 사람이 많았던 곳. 맛집인가, 생각하던 그곳이다. 기억속 그 가게는 이름은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발걸음만 그 위치를 기억했다. 발걸음을 따라 도착한 그곳의 이름은 바로 '송가'였다. 저녁 여덞시가 넘은 시간이였지만, 두 테이블의 손님이 있었다. 내부는 그리 넓진 않지만,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6개~7개 정도 였고, 주인장 혼자 운영하는 분위기와 내부가 평범한 식당이였다. 가게 이곳 저곳에 일러스트 메뉴들과 그림들이 꽤 인상적이고 귀여웠다. 식당 창가는 볼때마다 블라인드가 내려져 있었는데,.. 더보기 [횡성 함밭식당] 강원도 횡성하면 한우쥬~ 횡성을 지나가는 길에 한끼 해결하고자 들른 함밭식당! 육회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주변 식당을 검색해보았는데 함밭식당에 대한 리뷰가 좋아서 가봄. 정육식당이라 원하는 고기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상차림 비용은 1인 4천원)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느낌이었고, 화로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테라스 테이블도 있었다. 우리는 간단히 점심 해결하러 간거라 구워먹는 고기는 패스~ 육회비빔밥과 불고기백반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과 음식이 맛있었고, 직원분이 다 먹은 반찬을 알아서 리필해주셔서 좋았다. 더보기 [이천 브런치 카페] 내돈내먹 이천 대형카페 카페 아르보르 방문기 ! 이천 브런치 카페 arbor, 아르보르 얼마 전 이천 브런치 카페인 아르보르에 다녀왔습니다. 커피 테이크아웃을 한 적이 있었는데, 브런치를 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아르보르 카페를 소개도 할겸, 먹은 음식들 후기도 남겨 볼까 합니다. 외관 & 내부 모습 아르보르 카페는 이천 경찰서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기준으로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청과 세무서, 이천 아트홀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공무원들이나 민원인들이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마침 중리신도시가 개발 중이니 개발이 되고 나면, 카페 위치로는 좋은 것 같아요. 아르보르는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빵과 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빵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금액이 .. 더보기 [대구 여행] 넓고 쾌적한 팔공산 티아이티에프(TITF) 카페 추천~! 대구 카페, 팔공산 티아이티에프 카페 대구 카페, TITF 간단한 영상제작을 해보았다. 며칠 전 대구에 살고 있는 대학 후배의 결혼식이 있어 대학 친구와 미즈쭈와 함께 대구를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해 시간은 넉넉하게 도착했고, 결혼식을 마치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찾은 곳은 바로 팔공산 티아이티에프(TITF) 카페. 대구 북구에서도 차로 40분 정도 걸렸다. 타아이티에프 카페 건물은 넓고 쾌적했다. 무엇보다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편리했다. 건물 외벽이 화이트로 깔끔. 내부로 들어서자 정면엔 계산대와 커피를 만드는 직원들이 보였고, 좌측엔 빵도 같이 만들고 판매하고 있었다. 요즘 대형 카페에는 빵은 필 수 인듯. 그리고 뒤편에는 판매하는 다양한 티들을 시음해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커피를 .. 더보기 [청담 송옥] 판메밀 전문점, 돈까스 맛집이라고 부르고 싶은 곳 근처에 볼일을 보고 지나가던 중 판메밀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식당 발견! 가게 내부는 깔끔했고, 메뉴는 8,000원~ 9,000원대로 면 가격 치고는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당 위치가 위치인지라 비싸겠거니 하고 따끈한 우동과 돈까스를 주문했다. 우동은 어느 정도 예상한 맛이었는데, 돈까스를 한입 베어 물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예전에 살았던 동네에 오래된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곳이랑 맛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메밀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송옥 청담점은 돈까스 맛집인 걸로! 더보기 [원주 할멈숨두부] 단계동, 직접 만든 두부를 먹을 수 있는 곳 소개를 받고 찾아간 두부집! 평원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한 곳이고, 택지 골목 사이에 필로티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근처에 다다르면 간판이 큼직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간 터라 주차장에 자리가 있었지만 북적거리는 시간에 오면 주차공간이 없겠다. (식당 앞도 골목이라 차 세우기 애매함) 어쨌든 무사히 주차를 마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두부로 만든 여러 가지 메뉴 중 눈에 띄는 할멈 정식 2인분을 주문했다. 10가지가 넘는 밑반찬들이 우르르 나오고, 밥을 비벼먹을 수 있는 큰 그릇도 나왔다. 야무지게 밥을 비벼먹고 반찬도 골고루 먹었더니 위가 빵빵해지는 느낌이...... 남기면 나중에 생각날 것 같았지만 더는 못 먹겠어서 결국 남겼다. 또르르.ㅠㅠㅠ두부 집이라서 그런지 밑.. 더보기 [분식 모음]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분식 코로나로 집 밖에 못 나가니까 밖에서 사 먹는 음식들이 당긴다. 외식메뉴 중 가장 부담 없고 간편한 건 뭐니 뭐니 해도 분식! 어딜 가나 실패할 확률이 줄어드는 메뉴들이다. 그간 먹었던 분식 사진을 보며 외식 욕구를 참아본다..... 1. 바르다김선생의 김밥은 속이 꽉꽉 들어차 있어서 한 줄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김밥 치고 굉장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다른 가게들의 김밥 가격도 만만치 않아졌다. 이 날 김밥보다는 떡볶이를 너무 맛있게 먹는데 가락 떡볶이 위에 올라간 튀김과 파채는 아삭하고, 떡볶이는 쫄깃해서 마음에 들었다. 몇 달 뒤 가락 떡볶이가 생각나서 지방에 있는 바르다 김선생에 들렀는데 튀김과 파채가 흐물흐물.. 맛이 별로였다. 같은 체인점이라도 맛이 다르니 .. 더보기 [영월 주천묵집] 자꾸 생각나는 건강한 맛 영월에서 잠시 살았던 동생이 추천해준 식당. 일요일 늦은 오후에 방문하였는데 한적해서 좋았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이고, 부담스럽지 않게 친절하셨다. 음식은 먹어보지 않아도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메뉴판에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었는데 찍어오진 못했다. 이제와서 간판을 보니까 묵이랑 닭백숙, 오리불고기, 산초두부가 주 메뉴인가보다. 간단하게 배를 채울 생각이었으므로 빈대떡 한 판과 채묵 비빔밥 한 그릇을 주문했다. 먹음직스러운 비쥬얼! 역시나 예상대로 맛있었다. 막걸리가 너무너무너무머나 생각나는 맛이었지만 운전 때문에 먹지 못했다....지금 생각해도 아쉬움. 다음에 영월에 들르면 다른 메뉴도 꼭 먹어봐야겠다! (+막걸리도 함께)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