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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니까 해가 짧아져서 아침 기상 시간이 더욱 빨라졌다. 강제 기상으로 인한 피곤이 누적되기 전에 블라인드를 구입해야겠다고 마음먹고,동네에서 꽤 큰(4층규모?) 다이소 매장에 갔다. 매장에는 다양한 블라인드가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었다. 그중 접착식 암막 블라인드가 가장 설치하기에 수월해 보였다. 그런데 집에 와서 펼쳐봤더니 웬 은박지가.. 들어있는..?......ㅋㅋㅋㅋㅋ알고 봤더니 실버 코팅막이라고, 바깥을 향하게 붙이면 되는 거였다. 양면테이프를 뜯은 뒤 창틀 위를 단단하게 고정하여 접착해준다. 접혀 있는 블라인드를 조금씩 아래로 펼치고, 맨 아래도 테이프로 고정해주면 완성! 자꾸 말려 올라가지 못하도록 고정하는 핀도 들어있다. 창문보다 길이가 길어서 아래가 겹치긴 하였지만 생각보다 암막 효과가 있어서 만족한다. 이사 가기 전까지 잘 사용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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