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와 아이를 위한 필수사항, 영양제 챙겨먹기!
임신 시기별 섭취한 영양제 목록
- 임신준비기부터 16주: 엽산
- 임신준비기부터 현재까지: 유산균, 비타민C&D
- 임신 14주 ~ 34주: 오메가3
- 임신 16주 ~현재까지: 철분
- 아침 식후 섭취 / 준비기 ~23주까지
- 임신을 준비하던 친구로부터 추천받은 엽산. 액티폴릭 제품은 엽산(620μg)뿐 아니라 비타민B6(3mg), 비타민B12(12μg), 비타민C(50mg), 아연(12.5mg)도 들어있다. 엽산은 태아의 DNA를 합성하고 뇌 기능을 정상적으로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임신 전에는 남편과 아침에 1정씩 먹었고, 임신을 확인한 후에는 나만 23주까지 꾸준히 먹었다.
- 아침 공복 섭취 / 준비기 ~ 현재까지
- 임신을 확인하고 나서 락토핏 맘스를 먹다가 다시 락토핏 골드로 갈아탔다. (락토핏 맘스는 조금 더 단맛이 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도 제대로 못 뜬 채로 털어 넣고 있다. 원래 변비가 없어서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뱃 속에 아가를 위해 먹어야 한다니 습관처럼 챙겨먹는다.
- 점심식사 후 섭취 / 준비기 ~ 현재까지
- 비타민D는 산전검사 이후로 꾸준히 먹는 제품 중 하나이다. 비타민D 제품이 워낙 많아서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하다가 유튜브에서 메가도스라는 섭취방법을 접하게 되었고, 비타민 함량이 높은 가루형 제품이 있어 주문해보았다. ( 비타민C는 영국산, D는 스위스산이라 신뢰도 상승↑ ) 점심을 먹고 나서 바로 물에 타서 먹고 있는데 여전히 신맛은 적응이 안 된다. 가루를 탈 때 물을 아주 소량만 넣어야 그나마 견딜 수 있다는 거.
- 저녁식사 후 섭취 / 16주 ~ 34주까지
- 오메가3는 산부인과에서 구매했다. 1일 2정을 먹어야 하는데 가격이 넘 비싸서 1정씩만 먹었다. 기존에 먹었던 오메가3보다 비린맛도 덜하고. 크기도 작아서 목 넘기기 수월했다. 하루 1정만 먹었어도 임당검사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 저녁식사 후 섭취 / 16주 ~ 현재까지
- 보건소에서 받은 철분을 추가로 사먹으려고 했는데 판매하는 곳이 별로 없었다. (보건소 → 녹십자 훼리너프지)
훼리탑 에프는 아쉬운대로 근처 약국에서 비슷한 성분의 철분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받은 제품이다. 녹십자 훼리터프지보다 철분 함유량이 2배가량 높다고 한다. 그런데 이 철분으로 바꿔서 먹기 시작한날부터 대변 색깔이 검게 변했다. 불안한 마음에 약국에 문의해보았더니 부작용은 아니고, 원래 철분을 먹으면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답변이 영 시원치 않아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철분 흡수가 잘 안 되면 변이 검게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철분제 복용을 중단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함 ) 일단 과일이나 오렌지 주스와 함게 먹으면 철분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하니 같이 먹어봐야겠다. 그래도 계속되면 중단하는 걸로..
반응형
'우리집 이야기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책] 영어 원서 그림책 3권 (0) | 2023.03.30 |
---|---|
[출산/백일선물] 천사 아기옷 케이크 (0) | 2022.11.13 |
[출산 준비] 출산 가방 챙겨두기 (0) | 2022.11.08 |
[이벤트 후기] 하기스 허그박스 수령 (0) | 2022.11.03 |
[출산 준비] 아기손수건, 천기저귀 등 아기용품 세탁 (0) | 2022.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