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바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천 청춘면가] 푸짐한 닭 한마리 칼국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식당. 분홍빛 외관이 얼핏 보기엔 카페처럼 보인다. 전신거울이나 인테리어도 식당이라기보단 카페 느낌이었다. 요즘 식당들 인테리어 추세인가? 아무튼 인테리어보다 중요한 건 맛이겠지. 2명이서 닭 한마리가 들어간 칼국수(맛있닭)와 소고기가 들어간 칼국수(맛있소), 흑임자탕수육(맛있때지)을 주문했다. 탕수육 양은 다소 적었으나 칼국수 양은 푸짐했고, 맛있소보다는 맛있닭이 더 입맛에 맞았다. 더보기 [원주 칼국수] 오징어칼국수가 맛있는 만나 칼국수 현지인이 추천하는 칼국수 맛집. 메뉴도 칼국수 4종류(오징어 칼국수, 얼큰 칼국수, 들깨칼국수, 굴칼국수)와 찐만두로 간결하다. 오징어 칼국수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고, 가격은 14,000원.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오동통한 면발!!! 외관부터 합격이고, 쑥갓까지 올려먹으면 순식간에 없어짐. 더보기 [제주 한림칼국수] 따끈따끈 보말칼국수와 매생이보말전 사진첩을 뒤적거리다가 무려 2018년 겨울, 제주 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음식 사진을 발견했다. 이날 보말칼국수라는 음식을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오동통한 면발이 딱 내 스타일이었음! 제주도에 간다면 한 번 더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다. 더보기 [원주 짬뽕타운] 불맛나는 짬뽕 흡사 카페같은 내부 인테리어,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다. 식당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 바로 뒤에 위치해있고, 차량 5~10분거리에 대학교가 3곳이나 있어서 학생들도 꽤 많이 오는듯했다. 불맛나는 짬뽕을 먹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쯤 가봐도 좋음. 더보기 [LONG BRICKS 이천 카페] 브릭스 라떼, 연유 라떼 이천 카페, 롱브릭스 이천에 요즘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롱브릭스란 카페를 방문했다. 일전에 공방식구들과 빙수를 여러번 두어번 정도 먹었었지만 커피는 처음. 커피는 맛이 있는 편이다. 브릭스 라떼는 롱브릭스의 시그니처 커피인데, 고소한 크림이 인상적. 그러나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 브릭스 커피 6500, 연유라떼 6000 왠만한 1명의 밥값.. 더보기 [기리네 표고] 표고버섯장아찌, 나의 최애 반찬 선물 받아서 먹어본 이후로 나의 최애 반찬이 되었다.(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좋아함) 맵지 않은 것과 매운 것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매콤한 장아찌가 더 취향저격! 더보기 [5월 아웃백]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 세트 직원분 추천을 받아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사진엔 안 찍혔지만 스프, 빵, 에이드, 커피까지 2인분으로 나온다. 배부르고 맛있어서 만족함😋 더보기 [원주 더나무] 목공방 & 자연과 함께하는 카페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카페. 4월 즈음, 평일 늦은 저녁에 방문하였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 꼭 다시 오리라 결심했던 카페이다. 5월이 되어 오빠를 데리고 다시 방문한 카페는 여전히 아늑했다. 카페 공간은 카운터가 있는 곳과 바깥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뉘는데, 바깥 공간이 훨씬 아늑하고 자연 친화적인 풍경이라 인기가 많다.(푹신푹신한 소파가 있는 것도 인기에 한몫하는 듯) 초록 초록한 숲도 보고, 시원한 물소리도 들으며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와도 좋은 곳이다. 다만 사람이 북적이는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겠고, 주말보다는 평일에 여유롭게 오는 것을 조심스레 추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